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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늦겨울 피부관리, 긴장 놓지 말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성권oracle2u
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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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느새 겨울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설레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겨울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바로 건조함과 겨울철 미세먼지로부터 소중한 피부를 지키고, 본격적인 황사가 닥칠 봄을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것이다.

늦겨울 피부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는 단연 건조한 환경이다. 찬바람이 부는 실외는 물론 하루 종일 가동되는 사무실의 히터까지 쉴 새 없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간다. 여기에 난방으로 인해 피부 온도까지 상승하게 되면 피부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가 푸석해지고 뾰루지, 여드름 등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겨울철 쉽게 겪는 피부 가려움증, 안면홍조 등도 이러한 환경적 요인에서 비롯된다.

또한 최근 자주 뉴스에 등장하는 미세먼지도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에까지 악영향을 미친다. 피부에 좋지 않은 중금속 등 여러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때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했다면 돌아온 뒤 평소보다 피부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써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건조함과 미세먼지로 지친 늦겨울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려면 꼼꼼한 클렌징과 보습에 공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씻되 피부가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면 최대한 자극이 없는 클렌저나 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건조한 환경 탓에 평소보다 더욱 각질이 두꺼워져 있으므로 주기적인 각질 제거도 필수다. 거친 알갱이가 들어있는 스크럽제는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부드러운 필링제와 스크럽제를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각질 제거 횟수는 주 1-2회가 적당하다.

세안 후에는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빠르게 스킨, 에센스, 수분크림, 영양크림 등을 듬뿍 발라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고 평소보다 더욱 건조한 느낌이 든다면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수분과 영양을 집중 공급하는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오라클피부과 분당 서현점의 김성권 원장은 “땀과 왕성한 피지 분비 등으로 인해 피부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는 여름철과 달리 겨울철이 되면 홈케어에 소홀해져 악화된 트러블이나 주름 등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며 “건조한 피부가 홈케어에도 호전되지 않을 경우 메디컬스킨케어, 물광주사, 아피니트 등을 추천할 수 있으며, 얼굴이 마른 타입이라면 스컬트라, 통통한 타입이라면 탄력레이저도 고려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